두산베어스, 광복절 기념 시구 및 애국가 제창 진행
강태구 기자 2024. 8. 13.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광복절 기념 애국가 제창 및 시구를 진행한다.
시구 및 애국가 제창은 뮤지컬 '영웅'의 주인공, 배우 양준모가 맡는다.
양준모는 "뜻깊은 날에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광복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광복절 기념 애국가 제창 및 시구를 진행한다.
시구 및 애국가 제창은 뮤지컬 '영웅'의 주인공, 배우 양준모가 맡는다. 양준모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역을 맡아 출중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이후 14년 간 같은 배역에 캐스팅되며 뮤지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준모는 "뜻깊은 날에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광복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