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한 회당 두 번만 웃기자 생각, 최소한 웃음 책임질 것”(DNA 러버)

박수인 2024. 8. 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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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원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한다.

최시원은 8월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제작발표회에서 "한 회당 두 번만 웃기자 했다. 회당 최소 한 번에서 두 번은 웃음을 책임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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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최시원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한다.

최시원은 8월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제작발표회에서 "한 회당 두 번만 웃기자 했다. 회당 최소 한 번에서 두 번은 웃음을 책임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DNA 러버' 감독은 최시원의 코믹 연기에 대해 "선타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웃긴 장면이 있을 때 다른 배우가 했다면 너무 오버스럽거나 비호감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시원 배우가 함으로 인해서 호감이고 재밌게 됐다. 최시원을 좋아하는 게 이런 것 때문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칭찬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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