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미자 "내 흰머리, 68세 엄마가 염색…기분 매우 이상해"

정다연 2024. 8. 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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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엄마에게 염색을 받았다.

13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가 제 흰머리 염색 해주셨어유"라면서 "어릴땐 제가 엄마 흰머리 뽑아드리고 염색도 해드렸었는데 어느덧 엄마가 제 흰머리를...기분이 매우 이상하네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전성애의 나이는 68세인데, 41세 딸 미자가 엄마로부터 흰머리 염색을 받아 묘한 기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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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미자 SNS

개그우먼 미자가 엄마에게 염색을 받았다.

13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가 제 흰머리 염색 해주셨어유"라면서 "어릴땐 제가 엄마 흰머리 뽑아드리고 염색도 해드렸었는데 어느덧 엄마가 제 흰머리를...기분이 매우 이상하네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미자는 엄마이자 배우 전성애에게 염색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전성애의 나이는 68세인데, 41세 딸 미자가 엄마로부터 흰머리 염색을 받아 묘한 기분을 자아낸다.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SNS
사진=미자 SNS
사진=미자 SNS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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