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김하성, 타격감 살아났다… 배지환 '대주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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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3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은 9회 대주자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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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0이 됐다.
지난 10일 마이애미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특히 4경기 중 2경기에서 안타 2개 이상을 쳤다.
이날 3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6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 1사 1루에서 상대 투수의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이후 2루 베이스를 훔치는 데 성공해 시즌 22호 도루를 작성했다.
샌디에이고는 피츠버그를 2-1로 제압했다.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은 9회 대주자로 출전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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