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최태지 예술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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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이번주 수요 초대석에는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해서 발레 공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 국립발레단의 최태지 예술 감독이 출연한다.
발레 무대에서 경험한 많은 이야기와 현재의 생각, 그리고 발레 발전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듣고 평소 최태지 예술 감독이 즐겨 들었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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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이번주 수요 초대석에는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해서 발레 공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 국립발레단의 최태지 예술 감독이 출연한다. 발레 무대에서 경험한 많은 이야기와 현재의 생각, 그리고 발레 발전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듣고 평소 최태지 예술 감독이 즐겨 들었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태지 예술 감독은 세계 발레계의 변방이던 한국 발레를 단숨에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시킨 탁월한 리더이자 지도자다. 당대 세계 최고 발레단과 안무가들과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한국 발레의 예술적 수준을 그들과 대등하게 협업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발전시켰다. 또한 소수 전문가와 애호가만의 예술이던 발레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해설이 있는 발레'를 기획하여 관객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정착시켰다. 이제 한국 발레는 세계적 예술성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모든 공연이 매진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장르가 되었다. 이는 최태지 예술 감독의 탁월한 리더십이 이루어낸 한국 발레의 성과라 할 수 있다.
8월 14일 이후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피아니스트 안종도(연세대 교수), 판소리를 연구하는 인류음악학자 안나 예이츠(서울대 국악과)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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