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LA 동행' 과즙세연, 칼 빼들었다…"허위·비방 제보해 달라"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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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LA에서 동행한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이 악성 게시물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과즙세연은 13일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게시물 제보 요청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과즙세연에 관한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악성 게시글(댓글 포함)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과즙세연은 LA에서 방 의장과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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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LA에서 동행한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이 악성 게시물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과즙세연은 13일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게시물 제보 요청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과즙세연에 관한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악성 게시글(댓글 포함)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에서 (악성 게시글을) 발견하신다면 pdf 파일을 첨부해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과즙세연은 "고소 관련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며 법적 대응 예정임을 밝혔다.
앞서 과즙세연은 LA에서 방 의장과 동행했다. 두 사람의 목격담이 확산하며 각종 의혹이 제기됐고, 과즙세연이 직접 해명 방송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방 의장과 알게 된 계기에 대해 "작년에 하이브를 사칭해서 저한테 인스타 DM으로 연락이 온 적 있다. 일적인 대화가 아니라 이상한 얘기를 하길래, 언니가 방 의장님과 아는 사이여서 물어봐달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사칭범이었다. 하이브 쪽에서 사칭범을 잡고 있었다"며 "사칭범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데 돕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언니와 여러 지인한테 맛집을 물어보다가 언니가 의장님한테도 여쭤봤다. 예약이 어려운 곳이 있다. 저희가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의장님이 마침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주셨다"며 LA에서 동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이브 측도 "지인과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과즙세연은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국내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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