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걸, 글로벌 해시태그 기술 특허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회사 플렉스걸(대표 이지호)이 '글로벌 해시태그'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렉스걸은 2023년 5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공학컨설팅센터의 기술 전문가와 함께 본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했고, 특허청 디지털융합심사국 인공지능빅데이터심사과의 심사를 거쳐 특허 등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렉스걸은 2023년 5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공학컨설팅센터의 기술 전문가와 함께 본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했고, 특허청 디지털융합심사국 인공지능빅데이터심사과의 심사를 거쳐 특허 등록됐다.
다국어 해시태그 데이터 수집, 자연어 처리(NLP),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가별 노출도가 높은 게시물 및 해외 트렌드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술과 고도화 솔루션이 핵심이며, 부가적으로는 글로벌 해시태그 사전, 게시물에 적합한 외국어 해시태그 추천 및 변환, 특정 단어와 그 연관 단어에 대한 이슈 모니터링,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현황 분석, 변동 분석, 변동 요인분석, 빅데이터 알고리즘 매칭 시스템 등의 기능이 포함됐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 외에도 SNS와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판단 방법 및 장치’, ‘인플루언서 중개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기술 특허도 출원하여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제10-2023-0129807호 /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판단 방법 및 장치 / 출원일 2023.09.26), (제10-2023-0129805호 / 인플루언서 중개 방법 및 장치 / 출원일 2023.09.26)
플렉스걸 관계자는 “‘K-인플루언서의 표준’이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도록 R&D와 빅데이터 구축 등 일반적인 엔터테인먼트나 마케팅 회사에서는 하기 힘든 일들을 신념을 가지고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 기업들에 양질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의 뛰어난 인플루언서들이 글로벌 셀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플렉스걸은 비주얼과 영향력을 겸비한 20~30대 여성 인플루언서 9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이다. 150여 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상 광고 제작, 기업 광고모델과 스타 크리에이터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 사랑했던 사람 잃었다”…이재명 최측근 양문석, 정봉주에 ‘사죄’ 요구 - 매일경제
- “뜨는 해리스 덕분에 우리도 뜨겁다”…활활 타오르는 ‘이 종목’ - 매일경제
- “나 사실 65살인데”…결혼 직전 여친 ‘충격고백’에 男 반응은 - 매일경제
- “이러다 10만원도 아슬아슬하겠네”…이달에만 벌써 30% 빠진 ‘이 회사’ - 매일경제
- “국민 남친 배우의 문란한 사생활”…‘강다니엘 비방’ 탈덕수용소, 선처 호소 - 매일경제
- 제주서만 팔던 스타벅스 ‘자망코’ 전국으로…출시 10일 만에 60만잔 판매 - 매일경제
- “내 아들 가슴 B컵 됐다”…中엄마의 분노, 병원서 무슨일이 - 매일경제
- 다음 달까지 공항에 무심코 ‘이것’ 달고 오면 95% 확률로 잡힌다 [여행가중계] - 매일경제
- “수술 5번, 대소변 빨갛게 나왔다”…도경완 ‘충격고백’, 무슨 병이길래 - 매일경제
- “충분히 가능, 나도 당한 적 있어”…정규리그 역전 우승 포기하지 않은 염갈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