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UPA, 내부통제 프로그램 닦고 조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12일부터 이틀 간 공사 다목적홀에서 직원들의 내부통제 역량 개발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위험 직무에 대한 리스크 대응 및 회피전략 마련, 효과적인 리스크 접근법 모색을 위한 사례연구 등 교육과 실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공사 직원들의 내부통제 역량 개발 및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12일부터 이틀 간 공사 다목적홀에서 직원들의 내부통제 역량 개발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 수립된 UPA 내부통제시스템 운영 계획에 따라 초기 업무혼선을 예방하고 직무별 내부통제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위험 직무에 대한 리스크 대응 및 회피전략 마련, 효과적인 리스크 접근법 모색을 위한 사례연구 등 교육과 실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공사 직원들의 내부통제 역량 개발 및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내부통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책임 있고 내실 있는 내부통제 실현을 통해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UPA는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감사원의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UPA형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정의 제·개정, 추진조직 체계 정비 등 기관의 내부통제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