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英 'NME' 표지 장식..."가장 대담한, K팝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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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해외 유수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르세라핌이 이번 시리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매체는 "르세라핌은 가장 겁이 없는 K-팝 5인조"라며 "음악을 통해 '피어리스'라는 단어를 보다 다층적이고 새롭게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르세라핌의 세상에서 '피어리스'는 아무런 걱정이나 근심 없는 상태가 아니다.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계속 나아가는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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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해외 유수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 'NME'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더 커버'(The Cover) 인터뷰를 업데이트했다. 르세라핌이 이번 시리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집중 조명했다. '대담함을 재정립한 걸그룹'(the girl group redefining fearlessness)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들의 음악을 들여다봤다.
매체는 "르세라핌은 가장 겁이 없는 K-팝 5인조"라며 "음악을 통해 '피어리스'라는 단어를 보다 다층적이고 새롭게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르세라핌의 세상에서 '피어리스'는 아무런 걱정이나 근심 없는 상태가 아니다.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계속 나아가는 것"이라 덧붙였다.
끈끈한 관계가 엿보였다. 카즈하는 "멤버들과 함께라면 어떤 도전도 견딜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유대감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고 했다.
신보 '크레이지'(CRAZY)에 대해서는 "우리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정신마저 빼앗길 만큼 극도로 사랑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귀띔했다.
디지털 표지도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었다. 'NME' 글자와 함께 번개 디자인이 추가돼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크레이지'로 컴백한다.
<사진출처=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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