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세계관 합류한 주드 로...'스켈레톤 크루', 12월 공개일 확정

12월 4일 디즈니+ 공개

(MNH스포츠 장진경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 속 배우 주드 로는 어떤 모습일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켈레톤 크루'는 평화로운 행성에 살던 네 명의 친구들이 신비로운 발견을 계기로 은하계에서 길을 잃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만달로리안' 시리즈의 제작자 데이브 필로니와 존 파브로가 참여했다. '스타워즈' 세계관을 확장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미나리'와 '만달로리안' 시즌3를 연출한 정이삭 감독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시리즈 존 왓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7관왕을 석권한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겸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이 연출진으로 참여했다.

주드 로, 라비 카봇-코니어스, 라이언 키에라 암스트롱, 키리아나 크래터, 로버트 티모시 스미스, 턴디 에드빔피, 케리 콘돈, 닉 프로스트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넓은 대지 위에서 거대한 우주선을 향해 달려가는 네 명의 주인공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중요한 시험을 앞둔 네 친구들이 비밀스러운 공간을 발견하고,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는 장면들이 전개된다. 특히 세계적인 배우 주드 로가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스켈레톤 크루'는 오는 12월 4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