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담한 K-팝 5인조" 르세라핌, 英 매거진 표지 장식

정에스더 기자 2024. 8.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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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국 유명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에 등장했다.

NME는 12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을 집중 조명하는 'The Cover' 인터뷰 기사를 개제했다.

또한 이번 NME 디지털 표지에는 르세라핌의 신보 'CRAZY'의 심볼인 번개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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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CRAZY’ 발매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컴백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국 유명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에 등장했다.

NME는 12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을 집중 조명하는 'The Cover' 인터뷰 기사를 개제했다. 동시에 다섯 멤버의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표지 또한 공개됐다.

NME는 "르세라핌은 가장 대담한 K-팝 5인조다. 이들은 음악과 태도를 통해 'fearless'라는 단어를 새로운 차원으로 정의했다. 르세라핌에게 'fearless'란 그저 두려움과 걱정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힘을 의미한다"고 르세라핌이라는 팀을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되 변하지 않는 가치를 보여주는 팀이 되고 싶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노래로 표현해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라면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서로가 소중한 존재다. 유대감이 더욱 끈끈해진 것 같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새롭게 발매되는 앨범 'CRAZY'를 "나를 미치게 하는 무언가를 만난 순간의 감정을 이야기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NME 디지털 표지에는 르세라핌의 신보 'CRAZY'의 심볼인 번개가 활용됐다.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시간)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한다.

 

사진=Kristen Jan Wong for 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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