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 교육감은 지난 12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광주전자공고를 방문 전국기능경기 대회 출전을 앞두고 기능을 연마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교사를 만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2025년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 교육감은 지난 12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광주전자공고를 방문 전국기능경기 대회 출전을 앞두고 기능을 연마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교사를 만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경북지역 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55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광주시에서는 금형 등 34개 직종 97명이 참가하며, 이 중 직업계고 학생 선수는 9개교 78명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광주시 선수단 99명이 출전해 금2, 은6, 동2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입상자 중 8명이 직업계고 학생이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직업계고 선수들은 기능훈련 뿐만 아니라 기술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보배같은 존재이다”며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대회장으로 활용할 4개 학교를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대회 경기장 구축·관련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매 투병 중 건물 내놓은 '엄마'…예방할 방법 있나요?[결혼과 이혼]
- '강남역 역명' 11억 낙찰…치과 원장 정체는 '김윤아 남편'?
- "'영끌족' 차단, 능력껏 집 사라"…정책금리 인상 효과는?
- "슈가, 추락 축하한다…포토라인 서기 전 탈퇴해라" 하이브 앞 화환 시위
- 결혼 앞두고 "나 사실 25살 더 많아" 고백한 연상녀…남친의 반응은?
- 김경수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 고민하겠다"
- "숨진 날 아침에도 혼나"…국군포천병원서 숨진 상병, 병영 부조리 당했나
- "무리한 배달 막는다"…쿠팡CLS, 업계 최초 '주 5일·의무휴일' 도입
- 방시혁과 LA 목격된 과즙세연 "악플 제보 받는다…고소 자료로 사용"
- 인천서 회식 후 실종됐던 20대, 골프장 인공 연못서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