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행정부서 역할 맡겠다고 제안 ..트럼프 대답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행정부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겠다고 제안했다.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행정부에서 머스크 CEO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두 사람이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행정부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겠다고 제안했다.
12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X에서 스트리밍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온라인 대담에서 "납세자들이 힘들게 번 돈이 좋은 방향으로 쓰이는지 확인하는 정부 효율성 위원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면서 "그런 위원회에서 기꺼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머스크 CEO가 참여하면 좋을 것이라면서, 머스크 CEO가 경영자로서 취했던 비용 절감 조치를 언급하며 칭찬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행정부에서 머스크 CEO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두 사람이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머스크 CEO는 이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황혜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역 역명에 자우림 김윤아 남편 치과 이름 같이 붙는다
- ‘55세’ 양준혁, 아빠 됐다…19세 연하 아내 임신
- 안선영 “홈쇼핑 매출 1조원 진작 넘어…주식·코인 안 해”
- ‘재활 치료하려다…’ 자택 수영장에 빠진 70대 숨져
- 위기의 경찰대… ‘졸업생 경위 임용’ 폐지 법안 추진
- ‘15살 많은 줄 알았는데’ 결혼식 직전 고백한 그녀 나이가…“25살 연상, 65세”
- 방수현, 안세영 겨냥 “누가 국가대표 하라 등 떠밀었나”
- ‘36주 낙태’ 유튜버는 지방 거주 20대 女…영상 진짜였다
- 이란보다 먼저 움직인 헤즈볼라…이스라엘 북부로 로켓 30여발 발사
- ‘필리핀 이모’ 하루 8시간에 월 238만원… 어른 음식조리는 못 시켜[10문10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