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정인선 “2년 만의 복귀, 새로운 시도 하고 싶어 머리 잘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인선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모든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남자 심연우(최시원 분)와 'DNA 운명론 신봉자'인 한소진(정인선)의 '극과 극' 사랑에 대한 태도가 반전과 웃음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DNA 러버'는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정인선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성치욱 PD와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이 참석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로맨스에 ‘DNA 유전자 운명론’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했다. 모든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남자 심연우(최시원 분)와 ‘DNA 운명론 신봉자’인 한소진(정인선)의 ‘극과 극’ 사랑에 대한 태도가 반전과 웃음을 일으킬 예정이다.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았다. 정인선은 뽀글뽀글 히피펌부터 망가짐을 불사한 만취 연기, 길거리 한복판 눈물 폭포수 연기까지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유쾌함과 달달한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달한 바 있는 정인선은 “2년 동안 쉬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었다. 이번 작품을 읽었을 때 한소진이 에너지 있는 캐릭터인 거 같아서 머리도 짧게 자르고 의견을 많이 냈다. 터닝포인트 같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DNA 러버’는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딸 로아, 폭풍 성장...아빠 이동건 쏙 빼닮았네
- 송영길, 싱글대디 고백 “6년전 이혼, 아들 둘 혼자 키우고 있다”(동치미)
- 도경완, 급성 골수염 투병 고백 “수술만 5번...부작용에 피눈물까지”
- ‘44세’ 배윤정, 13kg 감량 근황 공개...비키니 입고 몸매 뽐내
- 이동욱, 깜짝 결혼 발표…“2년 열애 끝 평생 함께할 동반자” [전문]
- 비치 발리볼 경기장에서 왜 한소희가 나와?…파리를 빛낸 여신 미모
- ‘박수홍♥’ 김다예,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임신 후 25kg 증량
- 남희석이 또 해냈다! ‘전국노래자랑’, 두 번째 7%대 시청률 기록
- 김윤아, 11억 역대 최고가 부역명 치과 화제되자 “♥김형규=월급의사”
- 이윤진, 폭풍성장 13세 딸 소을과 패션쇼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