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폭염 취약계층 '삼다수' 지원 등[제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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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 기후위기(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삼다수 500㎖ 2만2000여병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와 함께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한파 대응 지원사업에도 참여, 폭염·한파 대비 기부 생수는 지금까지 500㎖ 기준 27만6000여병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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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 기후위기(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삼다수 500㎖ 2만2000여병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대전 서구청에서 전달식을 통해 기부된 물품은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10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와 함께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한파 대응 지원사업에도 참여, 폭염·한파 대비 기부 생수는 지금까지 500㎖ 기준 27만6000여병에 이른다.
◇제주에너지공사, 신규 직원 11명 모집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후속 조치로 신규 인력 11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5급 3명(기획사무, 전기·전자) ▲일반직 6급 7명(전기·전자, IT, 발전·설비, 일반행정) ▲공무직 6급 1명(총무지원)이다.
일반직·공무직 6급에 한해 주소지 제한을 두고 있고 공고문 상의 기본 응시자격에 해당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16일부터 22일까지고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이나 제주도 누리집, 지방공기업경영공시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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