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 땐 시원한 음료 한잔”…한국동서발전, 건설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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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충북 음성건설본부에서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 약 900명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잠깐! 5분만 음료 한잔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폭염 속에서 일하고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동식 음료트럭으로 매실차, 아이스티, 에이드 등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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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충북 음성건설본부에서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 약 900명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잠깐! 5분만 음료 한잔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폭염 속에서 일하고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동식 음료트럭으로 매실차, 아이스티, 에이드 등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당진발전본부의 4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약 1200명 대상으로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잠깐의 휴식과 수분섭취만으로도 여름철 폭염기간 동안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안전보건 최우선’경영방침 아래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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