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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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I유형(일반재정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분야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시작과 끝은 '학생행복'이었다"며 "입학부터 진학, 취업에 이르는 전주기적 로드맵을 제공하는 건양대학교만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III유형 성과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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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I유형(일반재정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분야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건양대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을 중심으로 학사구조를 개편했다. 또 △진로 설계 △학습역량 강화 △학생 건강 △ESG 가치 함양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민선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후 본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성과평가 결과는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첨단산업과 연계한 단과대학·학과를 개설해 지자체 지원을 유도하고,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시작과 끝은 '학생행복'이었다"며 "입학부터 진학, 취업에 이르는 전주기적 로드맵을 제공하는 건양대학교만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건양대는 올해 인센티브를 포함해 75억6000만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달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III유형 성과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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