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컴백 르세라핌, 영국 음악 매거진 NME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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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컴백하는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NME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을 집중 조명하는 '더 커버(The Cover)'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5명 멤버를 모델로 한 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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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컴백하는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NME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을 집중 조명하는 ‘더 커버(The Cover)’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5명 멤버를 모델로 한 표지를 공개했다.
NME는 “르세라핌은 가장 대담한 K-팝 5인조다. 이들은 음악과 태도를 통해 ‘두려움 없는(fearless)’이라는 단어를 새로운 차원으로 정의했다. 르세라핌에게 ‘fearless’란 그저 두려움과 걱정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힘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은 “다양한 시도를 하되 변하지 않는 가치를 보여주는 팀이 되고 싶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노래로 표현해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라면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서로가 소중한 존재”라고 전했다.
새 앨범 ‘크레이지(CRAZY)’에 대해서는 “나를 미치게 하는 무언가를 만난 순간의 감정”이라고 귀띔했다. NME가 표지에 활용한 번개 디자인이 ‘크레이지’의 디자인 요소이기도 하다.
르세라핌은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크레이지’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14일 트랙 샘플을 공개하고 16∼19일 나흘간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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