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캔에 1000원' 세븐일레븐, 초저가 맥주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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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1캔에 1000원인 초저가 수입 맥주를 재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버지미스터 500ml를 전국 가맹점에 선보이고, 26일 프라가 프레시 500ml를 출시한다.
버지미스터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Damm)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 상품으로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덴마크의 프라가 프레시는 금빛 색깔과 거품, 적당한 탄산이 조화를 이루는 상품으로 전통 유럽 스타일 맥주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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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1캔에 1000원인 초저가 수입 맥주를 재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버지미스터 500ml를 전국 가맹점에 선보이고, 26일 프라가 프레시 500ml를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4~6월 이들 맥주를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 두 상품 모두 출시 4일 만에 각각 준비 물량 20만 캔, 25만 캔이 모두 팔렸다.
버지미스터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Damm)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 상품으로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가볍고 상쾌한 바디감과 깔끔한 뒷맛이 돋보인다.
덴마크의 프라가 프레시는 금빛 색깔과 거품, 적당한 탄산이 조화를 이루는 상품으로 전통 유럽 스타일 맥주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홉 열매의 쌉싸름한 맛과 고소한 곡물 맛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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