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하성, 이틀만에 멀티히트…4경기 연속 안타
이준호 기자 2024. 8.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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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이틀 만에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했고 3타수 2안타와 1도루를 챙겼다.
김하성의 4경기 연속안타.
김하성은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선발투수 제이크 우드퍼드의 싱커를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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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이틀 만에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했고 3타수 2안타와 1도루를 챙겼다. 김하성의 4경기 연속안타.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0(391타수 90안타)으로 올랐다.
김하성은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선발투수 제이크 우드퍼드의 싱커를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6회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8회 1사 주자 1루에서 우전안타를 때렸고 시즌 22번째 도루를 성공했다.
샌디에이고가 2-1로 승리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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