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씨엔에스, ‘美 실리콘밸리국제발명페스티벌’ 대상 수상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8. 1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인 CCTV 기업 월드씨엔에스(대표 조성현)가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월드씨엔에스는 '멀티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경로 추적기술이 적용된 영상감시장치'를 출품해 전시회 최고 발명품에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현 월드씨엔에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미국 시장 진출뿐만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최근 개최된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월드씨엔에스 조성현 대표(왼쪽 두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드씨엔에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인 CCTV 기업 월드씨엔에스(대표 조성현)가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발명 분야 국제전시회로,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중국·대만·캐나다·폴란드·크로아티아 등 20개국에서 25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이번 행사에서 월드씨엔에스는 ‘멀티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경로 추적기술이 적용된 영상감시장치’를 출품해 전시회 최고 발명품에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월드씨엔에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환경 및 목적에 맞는 효율성으로 현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월드씨엔에스는 2017년 설립한 CCTV 전문기술을 갖춘 벤처기업으로, 전문 특화된 일반 보안 감시 시스템과 특수 목적의 영상 카메라 시스템을 결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성현 월드씨엔에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미국 시장 진출뿐만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