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씨엔에스, ‘美 실리콘밸리국제발명페스티벌’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인 CCTV 기업 월드씨엔에스(대표 조성현)가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월드씨엔에스는 '멀티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경로 추적기술이 적용된 영상감시장치'를 출품해 전시회 최고 발명품에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현 월드씨엔에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미국 시장 진출뿐만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발명 분야 국제전시회로,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중국·대만·캐나다·폴란드·크로아티아 등 20개국에서 25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이번 행사에서 월드씨엔에스는 ‘멀티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경로 추적기술이 적용된 영상감시장치’를 출품해 전시회 최고 발명품에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월드씨엔에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환경 및 목적에 맞는 효율성으로 현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월드씨엔에스는 2017년 설립한 CCTV 전문기술을 갖춘 벤처기업으로, 전문 특화된 일반 보안 감시 시스템과 특수 목적의 영상 카메라 시스템을 결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성현 월드씨엔에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미국 시장 진출뿐만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뜨는 해리스 덕분에 우리도 뜨겁다”…활활 타오르는 ‘이 종목’ - 매일경제
- “오늘 사랑했던 사람 잃었다”…이재명 최측근 양문석, 정봉주에 ‘사죄’ 요구 - 매일경제
- “나 사실 65살인데”…결혼 직전 여친 ‘충격고백’에 男 반응은 - 매일경제
- “이러다 10만원도 아슬아슬하겠네”…이달에만 벌써 30% 빠진 ‘이 회사’ - 매일경제
- “국민 남친 배우의 문란한 사생활”…‘강다니엘 비방’ 탈덕수용소, 선처 호소 - 매일경제
- “내 아들 가슴 B컵 됐다”…中엄마의 분노, 병원서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제주서만 팔던 스타벅스 ‘자망코’ 전국으로…출시 10일 만에 60만잔 판매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13일 火(음력 7월 10일) - 매일경제
- “사전예약 5만5000대”…KG모빌리티, 평택서 ‘액티언 양산’ 기념행사 - 매일경제
- “충분히 가능, 나도 당한 적 있어”…정규리그 역전 우승 포기하지 않은 염갈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