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최명현 한방재단 이사장 후보 '적격' 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의회가 최명현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결과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인사청문특위는 '적격' 판정한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제천시에 통보했다.
앞서 제천시의회는 지난 7월 25일 시가 요청한 인사 청문 요청서를 받아 8월 9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가 최명현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결과 '적격' 판정을 내렸다.
제천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3일 "업무 전반을 잘 파악하는 등 직무 수행 능력과 자질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특위는 '적격' 판정한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제천시에 통보했다. 최 후보자는 제천시장의 임명을 거쳐 다음 달 1일 공식 취임한다.
인사특위는 다만, "제천문화원장과 민주평통제천시협의회장 임기 중에 재단 이사장에 지원한 점, 전직 시장인 후보자와 시 관리 부서와의 관계 설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제천시의회는 지난 7월 25일 시가 요청한 인사 청문 요청서를 받아 8월 9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했다. 최 후보자는 제천농고를 나와 지역에서 32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한 뒤 민선 5기 시장을 지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