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고교생 대상 '미래 모빌리티 썸머캠프'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8.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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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기계공학과와 RIS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이 지난 8~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3회 미래 모빌리티 썸머캠프'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윤현중 RIS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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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썸머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 기계공학과와 RIS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이 지난 8~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3회 미래 모빌리티 썸머캠프'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 4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모빌리티 기획부터 설계 및 제작까지 개발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 세미나 △메이커스 실무 교육 △주행 테스트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윤현중 RIS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기계공학과는 교육부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RIS사업에서 '모빌리티디지털전환트랙'을 주관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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