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권은비 손잡았다…서머송 ‘Easy dance’ 발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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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펜타곤 후이가 여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후이는 8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를 발매한다.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통해 솔로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후이는 첫 서머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후이의 첫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는 펑크(Funk)하고 디스코(Disco)한 비트에 재지(Jazzy)한 진행이 매력적인 곡이다. 그동안 '빛나리', '데이지', 'NEVER', '에너제틱 (Energetic)' 등을 작업한 '히트곡메이커' 후이가 이번에도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후이의 'Easy dance (Feat. 권은비)'에도 관심이 쏠린다.

후이는 'Easy dance (Feat. 권은비)'에서 여름 축제를 대표하는 가수인 권은비와 함께했다. 후이와 권은비의 청량하고 시원한 보컬 조화는 'Easy dance'를 듣는 순간 여름 파티를 즐기는 듯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후이, 권은비가 호흡을 맞추며 선보일 퍼포먼스는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후이는 그동안 다양한 표정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후이는 '워터밤-대전'에서 'Easy dance (Feat. 권은비)'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고, 과감한 상의 탈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후이는 오는 17일 '워터밤-속초' 무대에 오르며 여름 페스티벌의 정점을 찍는다.

'Easy dance (Feat. 권은비)' 음원과 스페셜 클립 영상은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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