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금융 보안 TF 띄웠다

조재학 2024. 8. 13.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2W가 금융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보안 솔루션 개발과 데이터 위협 감지를 위해 사내 금융 보안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S2W 금융 보안 TF는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을 통해 급속도로 증가하는 금융권 정보 유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팀이다.

S2W 금융 보안 TF엔 보안·데이터 전문가가 함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2W가 금융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보안 솔루션 개발과 데이터 위협 감지를 위해 사내 금융 보안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S2W 금융 보안 TF는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을 통해 급속도로 증가하는 금융권 정보 유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팀이다.

S2W 금융 보안 TF엔 보안·데이터 전문가가 함께한다. 금융보안원에서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분석 핵심 역할을 역임한 김재기 센터장이 TF 리더를 맡는다. 또 카이스트 출신 다크웹 분석 인공지능(AI) 개발 전문가 윤창훈 연구·개발(R&D) 상무, 다크웹 데이터 분석 전문가 오재학 사업개발 팀장 등이 주축을 이뤄 사이버 보안과 AI를 아우르는 금융 기업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기 S2W 센터장은 “민감한 주요 자산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금융권 데이터는 해커의 주요 타깃이 돼 강력한 보안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각 기업과 기관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 사이버보안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