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학폭 가해자’ 연진이는 어디로? 해맑은 미소에 청순美 가득

이해정 2024. 8. 13.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예은이 해맑은 미소로 주위를 밝혔다.

신예은은 8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티셔츠에 롱스커트, 카디건과 부츠를 매치해 미리 보는 가을룩을 선보였다.

신예은은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신예은 소셜미디어)
(사진=신예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예은이 해맑은 미소로 주위를 밝혔다.

신예은은 8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티셔츠에 롱스커트, 카디건과 부츠를 매치해 미리 보는 가을룩을 선보였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추가했다.

신예은은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뽀안 피부에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영화 속 첫사랑 이미지가 절로 떠오른다. 이전의 화제작 '더 글로리' 속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을 때의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은 사라진 지 오래다.

한편 신예은은 '더 글로리'(2022), '꽃선비 열애사'(2023)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태리, 라미란 등이 동반 출연한다.

또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대서사극을 그린 드라마다. '추노'를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글을 썼으며 '광해'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추창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