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김형규 치과 11억 강남역 낙찰? 페이닥터일 뿐”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8. 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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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의 치과가 강남역 부역명을 낙찰 받았다는 소식에 대해 정정했다.

13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다"며 "김형규 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며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강남역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은 10월부터 역명 병기를 시작해 3년 동안 표기된다.

특히 이 병원은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수석 원장으로 있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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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윤아 김형규 부부. 스포츠동아DB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의 치과가 강남역 부역명을 낙찰 받았다는 소식에 대해 정정했다.
13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다”며 “김형규 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며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서울교통공사 측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역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 기입하는 ‘역명 병기’ 입찰에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지하철역 1km 이내 인근 기업이나 병원, 기관 이름을 유상으로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강남역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은 10월부터 역명 병기를 시작해 3년 동안 표기된다. 특히 강남역은 11억 1100만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이 병원은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수석 원장으로 있어 화제가 됐다.

한편 서울대 치대 출신인 김형규는 1995년 VJ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그룹 킹조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06년 김윤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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