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닮았다' 뉴스에 "뿌듯"

전재경 기자 2024. 8. 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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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엄마인 배우 고(故) 최진실과 닮았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오자 기쁨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인장 뿌듯"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런웨이 오른 최준희대중들 "엄마와 닮았다"'는 제목의 뉴스가 영상에 담겼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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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엄마인 배우 고(故) 최진실과 닮았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오자 기쁨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인장 뿌듯"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런웨이 오른 최준희…대중들 "엄마와 닮았다"'는 제목의 뉴스가 영상에 담겼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고(故) 최진실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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