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시험지구 5개로 확대…진천 추가 신설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8. 13.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충북도내 시험지구가 기존 4개에서 5개로 1개 늘어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모의평가를 포함해 오는 11월 치러질 수능시험부터 진천교육지원청을 시험지구로 추가 신설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진천시험지구 신설로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진천군과 음성군, 괴산군과 증평군의 수능 관련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충북도내 시험지구가 기존 4개에서 5개로 1개 늘어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모의평가를 포함해 오는 11월 치러질 수능시험부터 진천교육지원청을 시험지구로 추가 신설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충북 혁신도시 인구 증가와 음성 동성고, 충주 중앙탑고 개교 등으로 기존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이 관할하던 수험생 수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도교육청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그동안에는 관할 구역이 넓어 문답지 수령이나 답안지 회송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졸업생들의 수능 원서접수와 수험표 수령 때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진천시험지구 신설로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진천군과 음성군, 괴산군과 증평군의 수능 관련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나머지 도내 시험지구는 청주시험지구(청주시), 충주시험지구(충주시), 제천시험지구(제천시, 단양군), 옥천시험지구(옥천군, 영동군, 보은군)가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