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범죄 예방 등 '우수 지구대·파출소' 선발

박준 기자 2024. 8.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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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2024년 상반기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 예방과 112신고 대응 역할을 가장 우수하게 수행한 지구대·파출소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급지별로는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영주경찰서 신영주지구대, 울진경찰서 죽변파출소가 각각 선정됐다.

지구대장 김명훈 경감을 비롯한 26명의 직원이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바탕으로 중요범죄 130여건을 검거하는 등 우수한 실적으로 도내 1급지 중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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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2024년 상반기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 예방과 112신고 대응 역할을 가장 우수하게 수행한 지구대·파출소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급지별로는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영주경찰서 신영주지구대, 울진경찰서 죽변파출소가 각각 선정됐다.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는 중요범인 검거, 공동체치안활동,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급지별로 선발해 지역경찰의 영예성을 높이고 있다.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는 안동시 전체 112신고 20%를 차지하는 치안 1번지 지역경찰관서다.

지구대장 김명훈 경감을 비롯한 26명의 직원이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바탕으로 중요범죄 130여건을 검거하는 등 우수한 실적으로 도내 1급지 중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됐다.

김철문 청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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