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컴백' 르세라핌, 英 NME 표지 장식 "음악으로 용기 주고파"

황미현 기자 2024. 8. 13.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국 유명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NME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을 집중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다섯 멤버의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이는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컴백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국 유명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NME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을 집중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다섯 멤버의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이는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NME는 "르세라핌은 가장 대담한 K-팝 5인조"라고 소개하며 "이들은 음악과 태도를 통해 '피어리스'(fearless)라는 단어를 새로운 차원으로 정의했다, 르세라핌에게 '피어리스'란 그저 두려움과 걱정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힘을 의미한다"라고 이들을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되 변하지 않는 가치를 보여주는 팀이 되고 싶다"라며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노래로 표현해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라면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만큼 서로가 소중한 존재다, 유대감이 더욱 끈끈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신보 '크레이지'에 대해 "나를 미치게 하는 무언가를 만난 순간의 감정을 이야기한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이번 NME 디지털 표지는 번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번개는 르세라핌이 앞서 선보인 로고모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앨범 트레일러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한 신보 ‘CRAZY’의 디자인 요소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시간)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크레이지'로 컴백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