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단체 부문 '소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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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 추진, 청년과의 소통, 청년지원사업 등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됐다.
남구는 청년과의 소통·참여에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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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 추진, 청년과의 소통, 청년지원사업 등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됐다.
남구는 청년과의 소통·참여에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은 다음달 7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남구는 '청년이 만들어 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목표로 4개 분야, 50개의 과제를 추진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수립해 청년이 살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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