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10월 개장 내수 초정치유마을 점검

임양규 2024. 8. 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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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13일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초정치유마을에 조성된 스파치유실·명상치유실 등을 돌아본 후, 개장 전까지 마무리해야 할 부분을 직접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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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13일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초정치유마을에 조성된 스파치유실·명상치유실 등을 돌아본 후, 개장 전까지 마무리해야 할 부분을 직접 챙겼다.

이범석 청주시장(왼쪽)이 13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범석 시장은 “초정치유마을은 시민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지속되는 무더위에 관계자들이 다 고생하고 있지만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정치유마을은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모두 297억원이다.

시는 오는 10월 10일 준공식과 함께 무료 시범 운영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가운데)이 13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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