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랩소디'행사 세종마루공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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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인 광복절 랩소디 행사를 위해 세종예술가단체가 뭉쳤다.
금강수변공원학교 마을공동체(이하 마을공동체)는 15일 오후 6시 세종마루공원(보람동, 이응다리 남측)에서 국경일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제79주년 8·15 광복절 랩소디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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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인 광복절 랩소디 행사를 위해 세종예술가단체가 뭉쳤다.
금강수변공원학교 마을공동체(이하 마을공동체)는 15일 오후 6시 세종마루공원(보람동, 이응다리 남측)에서 국경일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제79주년 8·15 광복절 랩소디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나라사랑 애국심도 마음껏 표현하고 세종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도 즐기고 이 광복절 행사는 관공서가 아닌 마을주민 주도로 이뤄진다.
마을공동체가 주최·주관하을 세종시·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가 지원하며, 세종시국학기공협회·국혼예술단이 협력하고, 세종시마을공동체협의회가 후원한다.
세종 호들기 합주단과 초려재단 한국무용팀, 전통퓨전 국악그룹 '풍류'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공원, 주민센터, 경로당, 시니어센터 등 세종시국학기공 17개 동호회, 세종시 맨발걷기 5개 동호회와 세종시 예술 전문가단체 등이 참여해 8·15 경축 예술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이게 된다.
행사를 주최한 박금해 마을공동체 대표는 "8·15 국경일 K- 문화 랩소디 마을축제에 어린이, 가족, 마을 주민들이 재미있는 나라사랑 이벤트인 나라사랑 태극기공 등 애국심 체험의 장을 마련했으면 한다"며 "특히 시민들을 위해 여름밤을 감미롭게 수놓을 세종예술단체의 예술공연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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