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청렴 씨앗'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교육청이 공무원 16명을 선발해 올 연말까지 청렴 교육과 홍보 활동을 벌인다.
세종교육청은 13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청렴아 자라라, 청렴아 퍼져라'를 지향점으로 하는 '청렴 씨앗'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렴 씨앗은 공무원 중 선발된 16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교육청이 공무원 16명을 선발해 올 연말까지 청렴 교육과 홍보 활동을 벌인다.
세종교육청은 13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청렴아 자라라, 청렴아 퍼져라'를 지향점으로 하는 '청렴 씨앗'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렴 씨앗은 공무원 중 선발된 16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단원들은 기존에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청렴 교육을 학교로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
청렴 씨앗은 홍보와 교육 두 분과로 구성된다.
홍보 분과는 청렴 가치 확산 역할을 하며 8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청렴 홍보 자료(콘텐츠) 개발, 국민권익위원회 공모전 참가 등을 통해 긍정적인 청렴 인식을 확산하게 된다.
교육 분과는 청렴 문화 전파자로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 강사로 사례 위주 교육, 퀴즈 연수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청렴 교육을 지원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격려했고, 단원들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 시간을 가졌다.
단원으로 선발된 이영주 교사(보람초)는 "청렴 씨앗 활동의 시작이 청렴한 학교와 투명한 교육 현장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