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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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 등 20여 곳의 시설에서 4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행사와 자원 순환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초 폐건전지 저금통 제작 키트 4000개를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100곳에 배부했으며 저금통에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 우유팩을 담아 시청 자원순환과나 읍면동으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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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저금통 4000개 배부 회수 단계, 올바른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교육 등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 등 20여 곳의 시설에서 4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행사와 자원 순환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초 폐건전지 저금통 제작 키트 4000개를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100곳에 배부했으며 저금통에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 우유팩을 담아 시청 자원순환과나 읍면동으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고 있다.
또 당진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교육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자원 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 자원 순환 교육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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