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일반·IT·방송직 등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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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신입사원 공채에 나섰다.
1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일반직과 정보기술(IT), 방송직 등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계약직과 보건관리자 육아휴직 대체인력도 이번에 함께 채용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영홈쇼핑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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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공영홈쇼핑이 신입사원 공채에 나섰다.
1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일반직과 정보기술(IT), 방송직 등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학력과 지역, 성별 등을 노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공영홈쇼핑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필기, 면접, 채용검진을 거친 후 10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2개월 인턴기간을 통해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계약직과 보건관리자 육아휴직 대체인력도 이번에 함께 채용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영홈쇼핑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 판로 지원으로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며 "공영홈쇼핑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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