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북미 조직 개편·임원 영입···미래 사업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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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북미 트랙터 사업 성장과 미래 사업 가속을 위해 북미 법인의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영입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트랙터 사업과 미래 사업의 유통 및 영업마케팅 전략 고도화를 추진할 BI(Business Innovation) 테스크포스(TF) 부문과 북미 시장에 보급할 제품 개발 및 관련 기술 전략을 총괄하는 CPTO 부문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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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북미 트랙터 사업 성장과 미래 사업 가속을 위해 북미 법인의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영입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트랙터 사업과 미래 사업의 유통 및 영업마케팅 전략 고도화를 추진할 BI(Business Innovation) 테스크포스(TF) 부문과 북미 시장에 보급할 제품 개발 및 관련 기술 전략을 총괄하는 CPTO 부문을 신설했다. BI TF 부문 총괄로는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에서 일한 김성수 전무를 영입했다. 그는 대동의 북미 사업 전략을 담당한다.
CPTO 부문장으로는 현대차와 글로벌 중장비 기업 캐터필라 등에서 일한 손영진 상무를 영입했다. CPTO 부문에는 북미 트랙터 사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품질&조립 본부, 서비스 본부, 미래사업을 담당하는 신사업본부가 배치됐다.
박준식 대동 북미법인장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대동은 1조 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첫번째 퀀텀점프로 북미 성장 기반을 다졌고, 두번째 퀀텀 점프를 위한 북미 조직 개편과 인적 역량 확보를 마무리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대동이 당면한 제품, 기술, 서비스, 영업 네트워크 확장 등 중장기 과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해 북미시장에서 카이오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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