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버팀목" 창원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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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의창구 동읍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창원특례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창원특례시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는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경영인 간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됐다.
김삼수 창원특례시연합회장은 "농업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등 어려움이 많지만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가 농촌의 버팀목이자 농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사명감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경영인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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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의창구 동읍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창원특례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창원특례시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는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경영인 간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선진농업 실천과 농업인 단체 발전에 이바지한 후계농업경영인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한편, 우수 회원 자녀게는 연합회장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삼수 창원특례시연합회장은 "농업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등 어려움이 많지만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가 농촌의 버팀목이자 농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사명감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경영인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살고 싶은 농촌, 하고 싶은 농업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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