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청년정책 예산 815억원 투입…스마트농업단지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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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청년 정책 시행을 위해 8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청년이 열어가는 미래'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4대 분야(일자리, 주거, 문화·복지, 참여)에서 40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론 ▲ 영동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 일자리 연계형 청년 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 ▲ 영동군 청년센터 건립 시설지원 등이다.
특히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창업 육성 지원, 청년 단계별 취업 지원사업 등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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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청년 정책 시행을 위해 8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청년이 열어가는 미래'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4대 분야(일자리, 주거, 문화·복지, 참여)에서 40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론 ▲ 영동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 일자리 연계형 청년 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 ▲ 영동군 청년센터 건립 시설지원 등이다.
특히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창업 육성 지원, 청년 단계별 취업 지원사업 등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지역에 안착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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