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8년까지 '스마트 도시' 구축…300억원 투입

이대현 기자 2024. 8. 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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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2028년까지 국비 등 3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도시'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 교통안전, 문화관광, 건강복지, 농업산업, 환경에너지 등 5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상습 결빙 도로 열선 설치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빈자리를 미리 알려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도시는 도시 내 모든 정보와 각종 기반 시설을 연결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주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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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횡단보도 등 5개 분야 20개 사업
제천시청 전경.2024.813/뉴스1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028년까지 국비 등 3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도시'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 교통안전, 문화관광, 건강복지, 농업산업, 환경에너지 등 5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상습 결빙 도로 열선 설치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빈자리를 미리 알려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도시는 도시 내 모든 정보와 각종 기반 시설을 연결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주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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