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 "세종 공동캠퍼스 예산 풀었다"…6억800만원 정상 집행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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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사진·세종갑·새로운미래)은 13일 "세종 공동캠퍼스 건설 관련 국비 예산 6억800만원이 정상 집행되도록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는 교육문화수도 세종으로 가는 첫걸음이지만 캠퍼스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기관간 이견으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기관간 조율로 수시배정돼 있던 예산이 해제됐고, 세종 공동캠퍼스에 필요한 예산이 정상 집행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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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사진·세종갑·새로운미래)은 13일 "세종 공동캠퍼스 건설 관련 국비 예산 6억800만원이 정상 집행되도록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재부에서 수시배정 예산으로 분류해 집행되지 못하고 있던 예산을 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는 교육문화수도 세종으로 가는 첫걸음이지만 캠퍼스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기관간 이견으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기관간 조율로 수시배정돼 있던 예산이 해제됐고, 세종 공동캠퍼스에 필요한 예산이 정상 집행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행복청, 기재부, 세종시청 등 해당 부처와 수 차례 소통해 이견을 좁힐 수 있었다"며 "세종 공동캠퍼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살피고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외 명문대학이 집현동 부지에 공동으로 캠퍼스를 운영하는 세종 공동캠퍼스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올해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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