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늘봄가든’서 구더기와 촬영” 첫 공포영화에 고생 多 (가요광장)

장예솔 2024. 8. 13.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윤희가 구더기와 촬영한 고충을 토로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늘봄가든'의 조윤희, 김주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주령 언니가 없던 촬영 날이었는데 구더기랑 촬영했다. 너무 징그러웠다. 손으로 땅을 파는데 구더기가 있는 장면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주령 조윤희 이은지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조윤희가 구더기와 촬영한 고충을 토로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늘봄가든'의 조윤희, 김주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주령 언니가 없던 촬영 날이었는데 구더기랑 촬영했다. 너무 징그러웠다. 손으로 땅을 파는데 구더기가 있는 장면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주령이 "그때 나도 있었다. 고생 정말 많이 했다"고 반박하자 조윤희는 "언니 그때 제 옆에 없었다. 무서워서 도망가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