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경기 파주·충남 당진 내 4개 읍·면 특별재난지역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기 파주시 법원읍·적성면·장단면, 충청남도 당진시·면천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집중 호우 피해가 입은 11개 지방자치단체를 지난달 15일과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데 이어 세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기 파주시 법원읍·적성면·장단면, 충청남도 당진시·면천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집중 호우 피해가 입은 11개 지방자치단체를 지난달 15일과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데 이어 세 번째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전수 정밀 조사 결과를 반영해서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장마가 끝났으나 피해를 본 주민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에게 "피해 지역에 대해 시설복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각종 요금감면 등 직·간접적인 지원도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또 "통상 8월 말부터는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가능성도 있다는 기상청 전망도 있다"며 "재난 안전 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비상대응태세도 철저히 정비해달라"고 당부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울증 갤러리`로 만났는데…10대 여학생 "20대에게 성폭행당했다"
- "얼굴에 똥 발랐더니 피부가"…유명 인플루언서의 `대변 팩` 진짜 효과 있을까?
- ‘아파트 월세’도 못 낸 최순실 딸 정유라, 대체 무슨 일이…근황 봤더니
- "25살 연상이야"…결혼 전 알게된 그녀의 비밀, 남자 뜻밖의 반응
- "올림픽서 메달도 따고 돈도 벌었다"…유료 성인물서 난리난 미녀 정체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