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향수 복숭아 대전 시민 입맛 사로 잡다

장인수 기자 2024. 8. 13.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충북 옥천 복숭아가 대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옥천군은 지역 복숭아의 홍보와 판로확보를 위해 12~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판촉 행사를 열었다.

군 복숭아연합회와 직거래장터협의회원 주관으로 이틀간 800상자를 완판했다.

군은 다음 달까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기획관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13일 대청시청서 판촉행사 800상자 완판
대전시청에서 열린 옥천 복숭아 판촉행사(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충북 옥천 복숭아가 대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옥천군은 지역 복숭아의 홍보와 판로확보를 위해 12~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판촉 행사를 열었다.

군 복숭아연합회와 직거래장터협의회원 주관으로 이틀간 800상자를 완판했다.

군은 다음 달까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기획관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한 복숭아 판매 전략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을 실어 주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