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2분기 영업이익 18억…전년比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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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8.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테오닉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비 브라운(B. BRAUN)'과 정형외과 의료기기 글로벌 2위 기업인 '짐머 바이오메트'에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DM(제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글로벌 독점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 중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와 CMF(두개·구강악안면) 제품군의 중국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허가 이후 두 파트너사들을 통한 매출 성장세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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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8.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86억원, 16억원으로 각각 27.7%, 771.8%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테오닉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비 브라운(B. BRAUN)'과 정형외과 의료기기 글로벌 2위 기업인 '짐머 바이오메트'에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DM(제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글로벌 독점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 중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와 CMF(두개·구강악안면) 제품군의 중국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허가 이후 두 파트너사들을 통한 매출 성장세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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