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소통·화합 리더쉽…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2024. 8. 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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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각국 저명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시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보의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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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
김장호 구미시장(오른쪽)이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에게서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전수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각국 저명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은 구미시장 집무실에서 야오잉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자유장'을 전수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후 자유민주주의 강연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독도수호 결의대회,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967년에 창설돼 타이완에 총본부를 둔 국제 민간 기구로 현재 139개국이 가입해 있다.

김 시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보의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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