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보이' UFC 최두호, 마약범죄 근절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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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한국 간판 UFC 선수가 13일 마약범죄 근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마약범죄 근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경찰은 이에 따른 위험성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두호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코리안 슈퍼보이'라고 불리는 최두호는 20전 15승 4패 1무의 전적을 가진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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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최두호 한국 간판 UFC 선수가 13일 마약범죄 근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마약범죄 근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최근 마약류 범죄가 인터넷 등으로 접근하기 쉬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따른 위험성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두호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코리안 슈퍼보이'라고 불리는 최두호는 20전 15승 4패 1무의 전적을 가진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다.
최 선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본인의 주특기인 타격 재능으로 한방에 마약을 근절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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