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최시원 애드리브에 진저리 “힘들어 죽는 줄”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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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최시원의 애드리브에 진저리를 쳤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TV조선 드라마 'DNA러버'의 최시원,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인선은 "케미가 너무 좋아서 촬영할 때 NG가 많이 났을 것 같다. 최시원 씨가 애드리브 황제 아니냐"는 이은지의 물음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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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정인선이 최시원의 애드리브에 진저리를 쳤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TV조선 드라마 'DNA러버'의 최시원,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인선은 "케미가 너무 좋아서 촬영할 때 NG가 많이 났을 것 같다. 최시원 씨가 애드리브 황제 아니냐"는 이은지의 물음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시원은 "같이 작업을 하다 보면 정해진 것만 잘하는 분이 계시고, 준비가 안됐음에도 유연성 있게 잘 받는 분이 있는데 인선 씨는 거의 주는 대로 받더라. 거의 거울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애드리브 할 때 감독님한테만 상의를 했다. 인선 씨의 찐반응을 담아달라고 부탁했는데 너무 재밌는 게 많이 담겼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7일 첫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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