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분뇨 수거 차량이 전신주 '쾅'…2명 사상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4. 8. 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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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 26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소로길에서 A(40대)씨가 운전하던 분뇨 수거 차량이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분뇨 수거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B(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운전자 A씨는 찰과상 등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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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수거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 받은 사고 현장.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8시 26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소로길에서 A(40대)씨가 운전하던 분뇨 수거 차량이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분뇨 수거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B(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운전자 A씨는 찰과상 등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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